미중 무역분쟁의 수혜주(?)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무역분쟁 테마형 ETF...ㄷㄷ
애국테마주가 아닌 이런 테마형 ETF도 가능하다니...
government patronage (정부 보조), technology transfer (기술 이전), joint ventures (합작 사업), intellectual property (IP, 지적재산권) 와 같은 팩터를 사용해서 종목을 선정.
국가별 익스포저로 버면 미국 (66%%) > 일본 (16%) > 영국 (4.7%) > 독일 (2.8%) > 네덜란드 (1.7%) 순이고 이 다섯 국가를 합치면 90% 정도 되니 거의 다 커버한다고 보면 될 듯 하다.
근데 81bp 는 선뜻 손이 가기 힘든 보수인듯.
미중 무역분쟁의 무드가 점점 좋아지는 9월부터 성적이 좋아지는건 종목 선정 효과보다는 경기민감주 효과라고 봐야되는거 아니냐 라는 코멘트가 있었는데 듣고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다.
지수, 종목 선정의 구체적인 방법론이 공개되지 않아서 더 파볼만한건 딱히 보이지 않으나 이런 형태로 포장하는 능력과 유연성은 보고 배워놓으면 나중에 어디서라도 써먹을 일이 생길듯.
출처 : ETF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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